레고 블록 35만개로 만든 기아 EV6
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실물 크기 기아 전기차 EV6가 공개돼 화제다. 기아 이탈리아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레고 공인 예술가 14명 중 한명인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잔겔미(맨 오른쪽)가 이끄는 브릭비전팀이 4개월에 걸쳐 800시간 동안 35만개의 레고블록을 사용해 제작한 EV6는 전조등, 후미등까지 점등돼 사실감을 강조했다. 레고 EV6는 17일 개막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일반에게 공개된 후 로마의 기아 에너지 하우스에 영구 전시된다. 박낙희 기자 naki@koreadaily.com레고 블록 레고 블록 기아 EV6 Auto News EV